[미주][라이커프라이데이] 직장인 의 미주 2주 여행 후기

김소****
2024-12-20
조회수 1292

Best Moment!

  • The city... 모든 순간을 잊지 못하겠어요

📸 여행 속 순간들

이런 점이 좋았어요!

모든 순간이 너무 좋았습니다.
뉴욕에서의 1주일이 너무 짧게 느껴져서, 또 가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근 5년 내에 반드시 또 가고 말거에요.

모든지 큼직했던 뉴욕의 길목,
땡스기빙과 블프가 무엇인지 알려준 메이시스와 타임스퀘어,
크리스마스에 진심이었던 공원들,
시리게 붉었던 노을을 볼 수 있었던 락펠러센터,
반짝거리는 야경을 보여준 써밋,
쫌쫌따리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던 차이나타운-리틀이탈리-소호의 거리,
뉴요커 친구를 사귀게 된 베슬-하이라인-첼시마켓,
결코 짧거나 작지 않았던, 페리에서의 자유의여신상,
더 길게 보지 못해 아쉬웠던 다운타운과 윌리엄스버그,
인생 사진을 남겨준 ‘그’ 덤보와 브루클린 브릿지,
산책의 즐거움을 줬던 센트럴파크,
마냥 시간을 보내고 싶던 모마와 자연사박물관,
휘둥그레한 공연의 더라이드와 라디오시티, ...

맛있는 칠면조요리, 스테이크, 베이글, 피자, 햄버거, ...

또 나만의 에피소드까지.

모든게 좋았던 여행이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워너고트립을 통해 또다른 여행지에 가고 싶습니다 ◡̈


가장 좋았던 도시


뉴욕

워너고에 대한 한마디

또 가도 되나여 ㅋㅎㅎ

@olivia_kim_sojin

#라이커프라이데이#직장인#가을#2주